메뉴

김현 예비후보, 새안산 선포식 통해 7대 공약 발표·예비홍보물 발송

선거구 4개 -> 3개 감소는 안산의 위기, 새안산을은 새인물로
 "안산의 봄을 봅니다, 안산의 봄이 옵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인구감소로 안산 선거구 4개에서 3개로 감소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8일 남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 정치개혁특위에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 중 안산시는 4개 지역구는 3개 선거구로 통합조정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현 예비후보는 “인근 화성시는 100만 인구로 늘어날 예정으로 선거구가 1개 증가 되는 데 반해 안산은 도리어 선거구 감소로 안산의 위기가 아닐 수 없다”며 “안산의 최우선 당면과제로 인구 절벽을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위기의 안산, 최우선 당면과제는 인구절벽 해소

김현 예비후보는 "안산의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치권과 함께 시민단체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 교통인프라 구축, 주거환경 개선, 저출산 대응 전략이 종합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산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안산반월산업단지를 첨단기술 제조업과 접목하고 인공지능 및 생명공학, 신소재 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통해 안산스마트허브로 도약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비전을 밝혔다.

 

안산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정주환경 개선 필요

이와 함께 "2025년 신안산선 개통 후 교통편의성 개선으로 시민들의 교통비가 절감될 것이며, 특히 GTX-C노선은 강남까지 30분대로 출퇴근 시간 단축과 함께 2025년 상반기 개통과 장하역 신설이 이뤄질 예정으로 ‘위기의 안산’에서 ‘기회의 안산’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이에 발맞춰 안산지역 노후주택과 도심 주차난 문제 해결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새안산을은 새인물로, '새안산 정책선포' 7대 공약 발표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인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김현은 일합니다>는 제하의 예비홍보물을 통해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언론개혁을 통한 공정한 언론과 방송 정착, 둘째 검찰과 권력기관 개혁으로 공정한 대한민국 실현, 셋째 저출산 고령화 대비 중장기 계획 실행, 넷째 건강보험법 의료법 개정으로 요양병원 간병비의 국가지원, 다섯째 안전한 돌봄 환경 및 온 동네 초등돌봄 환경구축, 여섯째 경로당 어르신 주7일 점심 식사 지원, 일곱째 청년 군 복무 전념을 위한 장병 복지제도 개선 등 총 7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새안산을 정책선포와 정책공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계각층과의 경청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2월 26일(월) <청년의 봄> 정책간담회, 28일(수) <엄마의 봄> 정책간담회, 3월 4일(월) <대학생의 봄>정책 간담회로 안산의 봄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김현 예비후보는 <새안산을 정책 선포>를 하며 '소통의 봄, 청취의 봄, 승리의 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3월 5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