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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산 상록을), 제22대 총선 선대위 발대식 성황리 개최

‘오직 안산! 실천하는 민생!’…“검증된 실력과 경험으로 힘있는 3선 의원 도전”
“하위 20%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조치 등 강력 대응…성실한 의정활동 최상위권 평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안산 상록을, 현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월 23일 지역사무소에서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직 안산! 실천하는 민생!’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철민 후보는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더 큰 안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철민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안산과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매우 절박한 선거”라며, “저의 승리뿐 아니라 안산지역 모든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김철민 후보는 “최근 일부에서 제가 하위 20%다, 컷오프된다는 등 가짜뉴스가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는데, 당 공천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저는 성실한 의정활동과 동료 의원들과 당직자·보좌진들의 좋은 평가로 오히려 최상위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라며 “우리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참고 있었지만, 이제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법적인 것을 포함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철민 후보는 다음 주에 ▲주차장 확충, ▲노후단지 재개발·재건축, ▲4호선 지하화 등 <오직 안산! 7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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