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홍장표 예비후보, 충청향우회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 참석

“공동체 발전 위한 향우회의 애정과 노력에 감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4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사단법인 재안산 충청향우회(회장 송영안)가 개최한 ‘2024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매년 음력 1월 15일 즉,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날로서, 대보름은 밝고 커다란 달빛이 어둠과 질병, 액운을 몰아내기를 바라는 선조들의 바람을 상징하는데, 특히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윷놀이,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달집태우기 등의 민속놀이는 농경사회에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바쁘신 중에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행사를 준비하신 충청향우회 송영안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 여러분께도 정월대보름만큼이나 밝고 풍요로운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홍장표 예비후보는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쌀, 콩, 수수, 차조, 팥을 넣고 지은 오곡밥과 땅콩, 호두, 잣, 밤 등의 부럼을 비롯한 여러 가지 나물을 먹는데, 다양한 식재료들이 모여 하나의 건강한 음식을 이루는 모습은 충청향우회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이 안산시민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닮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안산의 발전을 위해 충청향우회원 여러분의 애정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장표 예비후보는 제1·2·3대 안산시의원, 제6대 경기도의원,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하며‘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를 기치로 ‘삶의 터를 바꾸는 7대 공약’과 ‘삶의 질을 바꾸는 7대 공약’ 등 안산시민을 위한 14대 대표 정책공약을 선보였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