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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예비후보,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참석

“취약계층 발굴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 더할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7일,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락)가 안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 및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살피고 돌봐주고 계신다.”며, “김홍락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 구성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제도를 아무리 촘촘히 설계해도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하게 없애는 데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빈틈을 메우기 위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와 이웃사랑에 깊이 공감하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저의 힘을 합해 적극적인 취약계층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나서며, 도시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준비했다.”며, “이를 통한 인구 유입, 도시의 활력 증진, 세수 증가 등은 우리 안산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홍장표 예비후보는 “시화호 일대에 최초의 임대부 공장부지를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유치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확충 등으로 시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일 것이며, 폐교를 활용한 급식·복지·문화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칭 노인학교 설치, 결혼-출산 청년들을 위한 행복아파트 우선 공급 추진 등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공약 이행을 통해 우리 안산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홍장표 예비후보는 제1·2·3대 안산시의원, 제6대 경기도의원,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하며‘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를 기치로 ‘삶의 터를 바꾸는 7대 공약’과 ‘삶의 질을 바꾸는 7대 공약’ 등 안산시민을 위한 14대 정책공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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