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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예비후보, “안산 기업인의 어깨는 무거운데 윤 대통령은 무관심에 무대책”

“안산재도약 이끌고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할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2월 28일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산재도약 전략을 논의했다.

 

오늘 행사는 시화·반월공단에 제조업 생태계를 이루는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안산재도약 프로젝트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고금리에 따른 비용부담, 만성적인 인력난 등을 호소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우리경제를 둘러싼 복합위기는 안산지역 경제인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했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역할이 중요하지만제대로된 정책이 보이지 않아 큰 문제다. 대기업위주의 정책은 우리 기업인들의 숨통을 틔우는데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청년들이 안산을 외면하지 않아야 안산지역 경제의 활로가 열린다. 그러자면 반월산단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뒷받침해야 하는데, 저의 역할이 거기 있다고 생각한다”며 구상을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반월시화 산단대개조사업 공모선정을 이끌어낸 고영인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반월산단 기업인들과 함께 해당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와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간담회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반월 산단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안산의 주거와 교통은 물론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산단대개조가 조기에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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