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양진영 예비후보, “안산을 지역 경선결정 환영한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을 지역 예비후보인 양진영 변호사가 국민의힘 중앙당이 안산을 지역을 경선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3월 2일 “깨끗한 경선을 통해서 좋은 인물이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되는 것이 본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경선에 참여하는 다른 예비후보들과 함께 건강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들 가운데 자신이 가장 열심히 안산을 지역에서 활동해 왔다면서 “경선에서 승리한 후 본선에서도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후보로 확정된 안산갑의 장성민 후보, 안산병의 김명연 후보에 이어서 안산을 지역에 양진영이 후보가 되면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이 완성되는 것”이라면서 “국민의힘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좋은 선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