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명] 안산시(병) 전략공천 “명분도, 원칙도 잃었습니다”

 

우리당 공천이 점입가경입니다.

지도부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안산시 (병) 지역이 전략선거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안산(병) 지역이 공천파동의 중심으로 전락했습니다.

 

원칙도 없고, 근거도 없습니다. 중앙당이 그동안 밝힌 전략지역 선정기준과도 동떨어져 있습니다. 안산시(병)은 신설된 선거구가 아닙니다. 기존 안산 단원갑 선거구가 온전히 유지된 채 단원을 지역 2개 동만 편입된 선거구입니다.

 

더구나 이 지역에서 20여 년간 당원들과 동고동락 하고있는 고영인 의원은 누구보다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했습니다. 당의 정체성과 어긋난 발언도 없었습니다. 계파보다 민주당을 우선한 행보로 일관했을 뿐입니다. 지역에서도 당원과 지지자들의 높은 결속으로 민주당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를 외면한 이번 결정은 12년 전 패착과 판박입니다. 19대 총선 당시, 안산시 단원구(갑) 지역의 전략공천은 본선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당원의 결속은 흐트러졌고 민주당 지지 유권자들은 투표를 포기했습니다. 지역주민과 밀착한 고영인 의원이 8년 동안 당원들과 결속을 다진 끝에 비로소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패배가 뻔한 길을 다시 갈 수 없습니다. 더구나 새롭게 편입된 대부동은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이라 지역연고가 전혀 없는 후보는 선거운동조차 어렵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다시 이길 수 있는 길로 되돌아갑시다. 국민의힘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는 고영인 의원 뿐입니다. 지역당원들의 훼손된 자존심을 회복해야 합니다. 지역민심을 제대로 담을 그릇을 깨서는 안됩니다.

 

이에 아래사항을 지도부에 요청합니다.

 

하나! 안산시(병) 전략공천을 철회하라!

하나! 지도부는 명분없고 근거없는 전략공천, 재발방지대책 약속하라!

 

2024년 3월 4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 당원일동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 ‘안산시 해양폐기물 관리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는 현옥순 의원(국민의 힘, 일동·이동·성포동)은 지난 5월 1일 시의회 의원실에서 ‘안산시 해양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해양폐기물의 수거·처리 등의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조례 제정 과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옥순 의원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의원과 안산시 해양수산과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시 해양폐기물 현황과 추진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고 해양폐기물 관리에 필요한 사항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해양폐기물 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공감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해양폐기물을 활용해 플로깅 활동과 예술 체험 결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시에 제안하기도 했다. 현옥순 의원은 “코로나 이후 플라스틱 사용 증가와 해외에서 유입되는 해양폐기물이 늘어나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해양폐기물은 단순히 환경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과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안산시의 해양환경이 깨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