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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진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김철민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

“더 나은 안산을 위해, 안산시장 출신의 3선 국회의원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권혁진 경기도의회의원보궐선거 안산시제8선거구(호수동·중앙동·대부동) 예비후보는 지난 2월 6일, 김철민 안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권혁진 예비후보는 “안산시가 수도권 서남부 교통의 중심지가 됨에 따라 남은 2년이 소비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 안산시의 시급한 시기를 고려할 때, 안산 발전을 위해서는 국정과 시정을 모두 경험해 본 안산시장 출신의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김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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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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