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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22대 총선 안산시(갑)지역 양문석 후보로 공천확정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3일, 양문석 예비후보 대 전해철 예비후보와의 경선 결과 22대 총선에서 안산시(갑)지역에서 양문석 예비후보가 승리해 공천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내 경선을 마친 양문석 후보는 다음과 같이 다짐을 발표했다.

 

“먼저 전해철 후보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전해철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신 민주당원과 지지자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양문석에게 보내 주신 응원과 격려에, 저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안산의 정치공동체,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이사 오고 싶은 안산, 살고 싶은 안산, 사람 냄새가 나는 안산의 삶의 공동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의 권한을 갖고자 치열하고 집요하게 듣고, 보고, 소통하며 뛰겠습니다.

 

또한 4월 10일 총선에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심판해야 할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습니다. 당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국민들이 독재정권 치하에서 신음하며, 민주당에 회초리를, 때론 응원을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역사적인 선거여야 합니다. 헌정질서를 농락하는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국회에서 탄핵하고, 경제파탄 서민폭망으로 내모는 국정 무능과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는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거리에서 타도하는 투쟁의 맨 앞줄을 양보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안산시민의 삶의 공동체를 풍성하게,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조기 종식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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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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