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정현 후보,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만나 교육 정책 제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정현 후보는 지난 3월 20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안산시 교육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안산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달한 정책제안서는 안산의 교육혁신을 위한 4가지 방안으로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예술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돌봄교실 및 늘봄교실 서비스 확대 △안산시 통폐합 예정 학교를 활용한 직업체험센터 설립과 같은 안산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서정현 후보는 도의원 시절에도 경기도와 안산시 교육 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교육관계자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안산의 올바른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서 후보가 속한 지역구는 안산의 5개 대학 중 4개의 대학교와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과 민원이 많은 지역이다.

 

서정현 후보는 “안산시는 교육도시로 부상할 여건이 충분하다며, 교육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 시스템으로 안산을 떠나지 않는 학군을 만들어야 한다”며,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전반에 걸쳐 교육 혁신을 이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예술분야의 명문인 서울예대부터 안산의 중심상권인 중앙동까지 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해 교육과 예술의 융복합 메카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경기도 교육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는 임태희 교육감님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 및 관련 기관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