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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문 > "내로남불"의 극치 민주당, 본인들의 흔적을 돌아보고 반성하라!!

 

https://blog.naver.com/kimthsimon88/223400489702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대한 소회를 담아, 의회에서 발언한 본 의원에 대해 윤리심사 자문위원회에서 최종 ‘경고’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불구, ‘20일 출석정지’라는 ‘중징계’를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상황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한 것으로, 다수당의 횡포가 분명하며, 일하려는 의원 발목을 잡으려는 ‘몽니’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법부에서도 징계가 과도하다며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린 사안이다.

 

안산 시의원이자, 시민으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싶었다.

하지만 다수당의 횡포로 예산결산특별위원 자격을 가진 본 의원이 원천 배제되는 결과를 초래했고, 종국에는 막가파식 예산 삭감도 막아내지 못했다.

 

민주당에 묻고 싶다.

지난 2021년, 민주당 소속 한 의원이 예술단원을 상대로 한 갑질·성희롱 사건에 대해서는 윤리특별위원회조차 열지 않았던 일을 기억하는가!

 

이게 민주당식 정의고, 시민을 위한 정치란 말인가!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국회의 행태를 누구보다 빠르게 닮아가고 있는 것인가!

 

이번 총선은 기울어진 안산의 정치 지형을 반드시 회복시켜야 하는 중요한 선거다.

 

내로남불 작태를 보이는 민주당에 대해 안산시민들은 더 이상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2024년 3월 30일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대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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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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