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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지의상 총장,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
박동준 본부장, “상호 협력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5월 2일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동준)와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신안산대학교 측에서 지의상 총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박동준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협력을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산업인력 양성 분야 발전과 교육 증진을 위해 기술, 정보, 전문가 참여 등 상호교류, ESG 경영 및 동반성장 지원 방안 협업, 상호 위상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홍보와 개발, 운영하며 향후 공식적인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

 

지의상 총장은 신안산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다양한 사업 활동에 필요한 역할과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으며, 박동준 본부장은 신안산대학교와 협력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외국인 인력 포함해 양질의 맞춤형 인재 공급을 위한 중간 역할을 하는 등 상호 협력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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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4월 30일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최대한 내년도 예산에 간병비 지원 사업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의 시행 이후, 경기도 간병비 지원 방안 및 간병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규 의원, 김미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과 노동훈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시작하며 “간병비 부담이 심각한 저소득계층 노인분들에게 간병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재 세수 부족 등의 문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수립하지 못했다”라면서 “하지만 간병비로 인한 여러 문제가 지금도 많은 분께 고통을 주고 있기에 경기도 차원에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간병비 문제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 논의한 후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경기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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