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안산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지의상 총장,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
박동준 본부장, “상호 협력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5월 2일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동준)와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신안산대학교 측에서 지의상 총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박동준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협력을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산업인력 양성 분야 발전과 교육 증진을 위해 기술, 정보, 전문가 참여 등 상호교류, ESG 경영 및 동반성장 지원 방안 협업, 상호 위상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홍보와 개발, 운영하며 향후 공식적인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

 

지의상 총장은 신안산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다양한 사업 활동에 필요한 역할과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으며, 박동준 본부장은 신안산대학교와 협력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외국인 인력 포함해 양질의 맞춤형 인재 공급을 위한 중간 역할을 하는 등 상호 협력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