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회, 사이동 유소년 풋살 대회

사이동 체육회 주관으로 오는 25일 개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체육회(회장 임대빈)는 오는 25일 사이동 관내 감골 공원과 소망의 교회 어울림 풋살장에서 제1회 사이동 유소년 풋살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 체육회가 주최하며 사이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선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산시 체육회는 매년 동 체육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데 많은 동에서 성인 대상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동 체육회는 저출산 문제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체육 활동을 위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이동 여러 단체가 함께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협력 단체로 행사를 돕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로 마을을 선기고 있는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는 이번 대회 안전을 위해 기존의 잔디를 개 보수하고, 사이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최강수)는 당일 참가자들의 식사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아동센터는 홍보를 위해 함께 하고 있다.

 

임대빈 체육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라 준비할 것이 많아 바쁘지만, 마을에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공적 개최를 통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승팀에는 트로피가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동될 예정이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