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22회 한·일 교류초대전 열려

한·일 양국 예술을 통한 민간외교 역할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일 양국의 민간 문화교류의 일익을 담당해온 한·일 교류, 초대전이 지난 5월(5월 10일~5월 25일)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문화원 4F 미리내 갤러리의 전시에 이어 순회전으로 안산 갤러리 스틸에서 오는 6월 10일(월) ~ 6월 16일(일)까지 한·일 양국 8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한·일 교류 초대전은 돈토보리 크로키회와 '심심하지 않은 학교',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며 안산시와 (사)한국미술 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신영진 화가의 인도 여행기 '신화를 찾아서' 등 다양한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김용호 화백은 “22회를 맞는 이번 교류전은 그동안 양국의 문화교류를 통한 민간 외교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개막식은 6월 10일(월) 오후 5시에 이시다세이시, 사토미와코, 타마노세이조, 후지모토마사야, 김석출 등 7명의 일본 작가와 김령, 노재순, 신영진 등 30여 명의 한국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정치

더보기
박해철 당선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안산시 주요 지역현안 협조 당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자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안산시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국토교통부 협조를 당부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박해철 당선인이 전달한 건의서에는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지원, 안산선(4호선) 지하화 사업 지원, 시화방조제 유지관리도로 임시사용 개방에 대해서 국토교통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해철 당선인은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중 ‘진입도로 개설 사업’이 사업비 증가에 따라 좌초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안산시의 잘못은 추후에 따져 묻더라도 노후산단 재생의 필수적인 ‘진입도로 개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과 관련해서 안산시 한양대앞역~안산역 구간은 철도지하화 특별법에 따른 선도사업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안산시의 단절된 도시공간의 연계성을 회복하고 도시의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화방조제 유지관리도로를 대부동 주민들의 구급, 재난 등 비상상황 발생기 주말과 공휴일에 한시적으로 사용(개

경제

더보기
두리시스템 장현실 대표, 임기근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조하고 있는 안산의 대표적인 여성벤처기업인인 두리시스템 장현실 대표는 지난 4월 4일 임기근 조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성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임을 최근 밝혔다. 장현실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사)한국여성벤처협회 조달위원회는 서울 팁스타운에서 임기근 조달청장을 초청해 ‘여성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한 여성벤처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임기근 조달청장과 직원들이 여성벤처기업인의 어려워하는 부분을 듣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이다. 장현실 위원장은 “여성벤처 기업인 12명의 공공 관련 애로사항과 의견을 유심히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답변하신 임기근 조달청장님과 조달청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간담회 후 혁신 제품 지정 공모 횟수 확대 실시와 같이 좋은 결과로 피드백이 오는 등 여러 가지로 보람되고 우리 여성벤처기업인들의 공공 판로 진입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자 기폭제가 되는 간담회였다.”고 간담회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서 “(사)한국여성벤처협회, (사)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벤처 기업가와 여성 발명가들이 IP기반으로 R&D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