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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지역아동센터 후원

후원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계기 마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아가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녀)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6일부터 08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부도 종이 미술관에서 여름캠프가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영진)가 2024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아가페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이 더 긴밀하게 발전해 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일동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아가페지역아동센터는 안산시 아동돌봄 서비스 거점센터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안에서 지원하는 체계가 형성됐고 이번 후원의 계기로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프로그램 사업에 더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관계로 확대 발전돼갈 수 있었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같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안산시 관내 아동돌봄서비스 센터에대한 후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며 이러한 후원을 통해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동들이 건전함 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가는데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돌봄의 중요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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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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