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아가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녀)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6일부터 08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부도 종이 미술관에서 여름캠프가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영진)가 2024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아가페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이 더 긴밀하게 발전해 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일동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아가페지역아동센터는 안산시 아동돌봄 서비스 거점센터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안에서 지원하는 체계가 형성됐고 이번 후원의 계기로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프로그램 사업에 더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관계로 확대 발전돼갈 수 있었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같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안산시 관내 아동돌봄서비스 센터에대한 후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며 이러한 후원을 통해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동들이 건전함 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가는데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돌봄의 중요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