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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지역아동센터 후원

후원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계기 마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아가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녀)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6일부터 08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부도 종이 미술관에서 여름캠프가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영진)가 2024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아가페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이 더 긴밀하게 발전해 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일동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아가페지역아동센터는 안산시 아동돌봄 서비스 거점센터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안에서 지원하는 체계가 형성됐고 이번 후원의 계기로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프로그램 사업에 더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관계로 확대 발전돼갈 수 있었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같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안산시 관내 아동돌봄서비스 센터에대한 후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며 이러한 후원을 통해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동들이 건전함 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가는데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돌봄의 중요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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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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