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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지역아동센터 후원

후원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계기 마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아가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녀)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6일부터 08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부도 종이 미술관에서 여름캠프가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영진)가 2024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아가페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이 더 긴밀하게 발전해 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일동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아가페지역아동센터는 안산시 아동돌봄 서비스 거점센터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안에서 지원하는 체계가 형성됐고 이번 후원의 계기로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프로그램 사업에 더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관계로 확대 발전돼갈 수 있었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같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안산시 관내 아동돌봄서비스 센터에대한 후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며 이러한 후원을 통해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동들이 건전함 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가는데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돌봄의 중요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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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승현 의원, 道 재정 건전성 확보 및 상생발전기금 배분방식 개선 촉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지난 11월 26일 열린 제379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재정 안정성과 효율성 제고와 출연금 대비 상대적으로 재정 지원이 적은 상생발전기금에 대한 불합리한 정부의 제도개선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정승현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급격한 감소를 주요 문제로 언급하며, “2021년도 1조 5,296억 원 규모였던 기금이 2025년 425억 원으로 축소된 것은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향후 경기 악화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재정 부담에 대응할 여력이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그는 “확장재정 기조 속에서도 자체투자재원(가용재원)을 확보하고, 기금 운용의 건전성을 유지할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기금 상환 부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지역개발기금과 통합계정 상환액이 가용재원의 10~18%를 차지한다며, “확장재정 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안정적 재정운용 계획과 기금 상환 등 장기적 채무 관리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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