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제3회 안산21세기병원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7월 6일부터 7월 7일, 2일간 와동배드민턴 전용구장과 와동체육관에서 열린다.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대회가 치러지며, 예선전은 리그전 경기를 진행하고 본선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동호인 수는 600팀(12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개회식에 안산시배드민턴협회 염용찬 회장과 회원, 그리고 대회 후원사인 안산21세기병원 김재현 병원장,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 등이 참석해 동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염용찬 회장은 “대회를 후원해주신 김재현 병원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안산21세기병원장배대회’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현 병원장 역시 “‘제3회 안산21세기병원장배 배드민턴대회’를 맞아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안산21세기병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스포츠 문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참가자 여러분들의 새로운 친목 형성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모두에게 응원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