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제인성교육연구원, 마인드 레크레이션 실시

관산중학교 1학년 대상 ‘미션 임파서블’ 진행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6월 14일 국제인성교육연구원은 안산 관산중학교 1학년 대상 ‘미션 임파서블’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국제인성교육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마인드 레크레이션은 교류, 사고력, 자제력 결핍으로 나타나는 청소년 문제를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활용해 깊은 사고와 올바른 인성을 갖추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관산중학교 1학년 65명 대상으로 한 이 날 프로그램은 강연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모티브로 한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으로 실시했다.

 

 

국제인성교육연구원 하지영 전문강사는 ‘마음의 씨앗’이라는 제목으로 “마음에 어떤 씨앗을 심는지는 굉장히 중요하며, 이번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도전의 씨, 감사의 씨, 인내의 씨를 마음에 심어 학생 여러분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라며 강연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강연을 경청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마인드 레크레이션은 영화 ‘미션임파서블’을 모티브로 해 전 세계 도시에 퍼져있는 무기력, 고집, 충동, 공부스트레스, 고립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도전, 배려, 자제력, 인내, 교류 백신을 획득해 도시를 구해내는 미션 활동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 나라의 도시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고, 백신을 획득하며 즐거워했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후, 학생들은 플라워맵 소감문을 정성스럽게 작성하며 “가끔 충동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지만, 오늘 자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오늘 너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더욱 친해져서 좋았어요.”, “친구를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도전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국제인성교육연구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너무 호응을 잘 해주고, 마음을 활짝 열고 레크레이션에 참여해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을 찾아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올바른 마인드를 심어주는 데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