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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안산지사 봉사 활동 펼쳐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에 꾸준한 사랑 이어가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최용호 지사장)는 지난 지난 6월 27일 최용호 지사장과 직원들은 관내 돌봄서비스 기관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 공헌을 위해 약속한 협약식을 맺고 약속을 이행한 자리였다.

 

마사회 안산지사는 그동안 꾸준하게 청소, 환경개선, 학습, 등 돌봄에 필요한 지원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갑자기 너무 더워진 날씨에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한 돌봄서비스와 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에 공간을 좀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청소기와 선풍기 설치해 주며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터에 나뭇가지가 울창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지치기 등 주변 환경개선 봉사에 직원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함께했다.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 센터장은 “여름이 일찍 찾아오고 곧 방학이 시작되면 아침부터 아이들이 이용하게 되는데 오늘 마사회 안산지사의 지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아동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약을 통해 한 약속을 꾸준히 이행해 주시는 최용호 지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용호 지사장은 “기업의 사회 공헌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고 저출산 시대에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 봉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합니다.” 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업의 약속이 직원들의 봉사의 땀방울이 사랑으로 바뀌는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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