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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홍도문화제’에서 ‘제1회 오감체험 국악영화제’ 열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이민근)는 2024년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개최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이 주관하는 제5회 김홍도문화제는 지난 10월 4일~8일까지 와~스타디움 주경기장과 원형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안산시민과 함께했다.

 

이번 김홍도문화제에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영화제 ‘제1회 오감체험국악영화제’를 와스타디움 원형경기장 보조무대에서 지난 10월 4일~7일, 나흘 간 시민과 함께 국악영화를 통해 국악의 보급, 한복 입어보기 체험과 국악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펼쳐졌다.

 

 

10월 5일 둘째 날에는 조정래 감독이 안산을 찾아 시민과의 만남을 가졌고 조정래 감독의 영화 5편을 상영했다.

 

7일 폐막식에는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의 실제 주인공 정민아의 공연도 무대에서 펼쳐졌으며 유수연 감독의 여성국극 뒤안길, 수궁 등 4편의 영화도 상영돼 관람을 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폐막식 사회는 중국어와 러시아어 3개 국어로 진행돼 이민청유치를 기원하는 안산시의 바램을 담아 많은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번 영화제 안병도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영화제의 첫발을 내딛게 돼서 매우 기쁘고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국악영화제로 시민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국악영화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영화제 공모사업 선정으로 김홍도문화제에 참여할 수 있었다.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안산지부 박수빈 지부장은 “안산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처음 시도한 통합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안산문화재단과 안산시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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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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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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