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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5병동 展

8인의 릴레이 개인전 열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2024 제5병동 展이 11월 24일부터 서울예술대학 앞 갤러리 소우(小雨)에서 열리고 있다.

 

의사, 사회복지사, 르포작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제5병동 회원 8인의 릴레이 개인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김양희, 한재섭, 김미림, 한은주, 김용호, 백경주, 원보희, 김순천 작가 8인이 자기만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밤 12시 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갤러리 소우(小雨)는 카페를 겸하고 있어 차 한잔과 함께 여유 있는 감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가로 참여하고 있는 김용호 화백은 “전시회를 위해 애쓴 작가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삶 속에서 느낀 경험과 추억을 캔버스를 통해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각 개인전의 작가별 오픈 간담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고 있어 관객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작가별 전시 기간은 다음과 같고 작가별 전시되는 첫날 오후 3시에 작가를 만날 수 있다.

김양희(2024.11.24.~11.29), 한재섭(2024.12.1.~12.6), 김미림(2024.12.8.~12.13), 한은주(2024.12.15.~12.20), 김용호(2024.12.22.~12.27), 백경주, 원보희(2024.12.29.~2025.1.3.), 김순천(2025.1.5.~1.10)

*주 소: 안산시 예술대학로 154 TEL 031)403-5003

*문 의: 010-6275-0895 백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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