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반송도서관,‘오늘의 나, 내일을 그리다’행사 운영

  • 등록 2025.10.17 10:10:53
  • 조회수 1

놀이·창작 결합형 체험활동…청소년의 창의력과 진로 탐색 지원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다음달 15일 반송도서관에서 중·고등학교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체험 프로그램 ‘오늘의 나, 내일을 그리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기 탐색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두뇌 자극 보드게임’ ▲‘텀블러도 받go 에코백도 만들go’ ▲‘나도 이모티콘 만들 수 있다’ 등 3개 체험으로 구성했다.

 

보드게임 활동은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협동심을 키우며 즐거운 경쟁을 유도한다.

 

또, 텀블러 및 에코백 제작 프로그램은 환경의식 제고와 창의적 표현력을 높여준다.

 

‘나도 이모티콘 만들 수 있다’ 체험은 디지털 창작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미래 진로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 반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송애경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