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두천시보건소, 2026년 영양플러스사업을 위한 시장조사 실시

  • 등록 2025.10.17 12:12:41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2026년도 영양플러스사업의 보충식품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기초단가 산출을 목적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물가동향 및 시장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대형마트 및 우유 대리점 9개소를 대상으로 우유, 쌀, 감자, 당근 등 기본식품과 대체식품을 포함한 총 33종의 품목을 조사했으며, 지난 5월 실시한 1차 조사에 이어 계절별 가격 변동을 반영한 2차 조사를 마무리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개입찰을 통해 2026년도 보충식품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 출산, 수유 등으로 인해 영양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 출산, 수유 등으로 인해 영양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쌀, 감자, 달걀, 우유 등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해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