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원유아교육원, 2025 인성교육 직무연수 운영

  • 등록 2025.10.17 18:31:09
  • 조회수 1

“인성, 삶으로 가르치고 실천하다”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춘천권역 유·초·중등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5 인성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인성, 삶으로 가르치고 실천하다.’라는 주제로, (前)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이자 포천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인 김현철 대표이사, 그리고 ‘데미안 프로젝트’의 저자로 잘 알려진 정여울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2025 인성교육 직무연수는 춘천권 연수를 시작으로 △10월 23부터 24일까지 강릉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원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인성교육의 의미를 탐색하고, 문학을 통해 ‘사람다움’의 본질을 성찰하는 참여형 연수 형태로 구성됐다.

 

참석 교사들은 강연과 대화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이 되는 ‘삶 중심 인성교육’의 방향을 다시금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