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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학교급식 현장 소통 위한 모니터링

  • 등록 2025.10.20 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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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사항 청취 계획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교육장 및 국·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식재료 검수시간대(오전 7~8시)에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찾아 학교관리자 및 급식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및 검수과정, 급식실 위생 및 운영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며, 학교관리자 및 급식실 종사자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급식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데 이번 모니터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광해 교육장은“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애써주시는 급식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과 소통하며 어려움과 의견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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