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 “재미와 학습이 만나는 어휘력 축제”

  • 등록 2025.10.21 14:30:08
  • 조회수 0

제1회 임실 초등 어휘력 대회 개최… 11개교 선발된 20명 참가

 

[참좋은뉴스= 기자] 임실교육지원청은 2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6학년 학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어휘력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초등어휘사전 1600’을 바탕으로 다양한 퀴즈 유형을 통해 학생들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참여하고 즐겁게 배우는 자리였다.

 

대회는 학교-지역-도 3단계 구조로 진행되며, 경연을 거쳐 지역대회 금상 수상자는 11월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철저한 심사기준과 운영 지침 아래,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형 퀴즈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참여 학생 모두에게는 참여상과 소정의 상품이 주어지며, 입상자에게는 교육장상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도모하고, 즐겁고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유효선 교육장은 “이번 어휘력 대회는 단순한 암기가 아닌, 어휘의 의미를 문맥 속에서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어휘력 신장뿐 아니라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