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당진교육지원청, 제5회 로봇축구 대회 개최

  • 등록 2025.10.23 10:11:10
  • 조회수 1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AI미래교육센터는 10월 23일 오후 1시, 당진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로봇축구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코딩·조작하며 센서 입력과 모터 제어를 통해 목표 지점까지 이동·패스·슈팅과 같은 과제를 해결하는 교육 중심 활동이다.

 

참가 학생들은 절차적 사고와 디버깅을 경험하고, 팀 내 역할 분담과 협업·의사소통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경기 전 과제 분석과 실행 전략 수립 과정에서 데이터 해석과 피드백 반영의 중요성을 익히며, 로봇·AI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도 갖는다.

 

담당자는 “학교 수업과 연계 가능한 실습형 프로젝트로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함께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