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고성군은 10월 24일 거류면 화당리 일대에서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 등 가을철 범도민 바다 자율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가을철 범도민 바다 자율정화 활동은 수산업경영인연합회 경남도연합회 2025년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만들기 계획의 일환으로 고성군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도, 고성군, 수산업경영인 경남도·고성군연합회, 고성군수협, 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 신화어촌계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수산자원을 공급하는 터전인 바다를 사회단체와 행정기관이 합심해서 깨끗한 고성 바다를 만들기 위해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해안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바쁜 중에도 가을철 범도민 바다 자율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수산인과 지역어촌계, 경남도 및 유관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바다 자율정화 실천으로 청정한 고성 바다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