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주교육지원청'온가족 어울림 놀이'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

  • 등록 2025.11.05 13:51:08
  • 조회수 0

유‧보 통합, 행복을 이어가는 발걸음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는 11월 4일 오후 4시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와 학부모 200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 어울림 놀이'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공연했다.

 

이번 행사는 유보통합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고, 교육 격차 해소 및 유아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동화 속 주인공 도로시와 친구들이 용기와 지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극단 ‘어린왕자’가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들은 환호와 웃음 속에 공연에 몰입했고,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감성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현장에는 안내 부스, 풍선 장식, 홍보 배너 등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학부모님의 공감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보통합의 취지를 살려,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