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종목별 강화 훈련장을 방문해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 상황과 안전을 점검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부산광역시 전역 총 82개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30,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 인재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 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고등학교 학생 선수는 159교에서 총 686명이다. 이 중 안산 소속 학생 선수는 4개교에서 총 16명으로,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거쳐 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영광된 기회를 얻었다. 안산 소속 대표 선수들은 육상를 포함하여 총 5개 종목에 참가하며, 학교 운동부와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G-스포츠클럽)이 합심하여 학교 및 각 종목 단체의 훈련 계획에 따라 체력 증진과 기술 강화 훈련에 힘을 쏟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체육 활동을 중심으로 한 안산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가 이번 전국체육대회 안산 소속 경기도 대표 선수들의 선발에 밑거름이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10.15. 오전 10시 유초이음 연계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초등학교 이야기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수업 방식, ▲교실 규칙, ▲친구 관계, ▲학습 습관, ▲교사-학생 상호작용 등의 내용이 소개되며 ▲초등학교 하루 일과 ▲수업 방식, ▲교실 규칙, ▲친구 관계, ▲학습 습관, ▲교사-학생 상호작용 등의 내용이 소개되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의 부모가 자녀의 초등학교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가정에서의 효과적인 준비와 지원 방법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연수 강사는 안산 관내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실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의 생활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유아에게 중요한 전환점이며, 이 시기의 학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직 교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학부모가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를 더 잘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산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2025.10.13. ~ 2025.10.24.까지 유치원 수업자료 전시 및 수업공개를 통해 수업나눔기간을 운영한다. 유치원 수업자료 전시회는 ▲ 10.13일 ~ 10.14 안산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운영되며, 공사립유치원뿐 아니라 초등학교 교원 등 유아교육에 관심있는 관내 교사들에게 공개하여 유아교육의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유치원 수업공개는 ▲10.16. 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10.17. 호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10.22. 안산나루유치원 ▲10.23. 안산대학교부설석학유치원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한다. 수업 주제는 음악놀이, 연극놀이, 유아의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공개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의 수업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안산대학교부설석학유치원은 유아디지털교육 시범유치원으로서 재직 교사 전원이 관내 교사들에게 수업공개를 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유치원 수업나눔은 공개는 수업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유치원에서의 일상적인 나눔과, 교사들의 자발적 수업 나눔 활성화로 수업 역량 강화 및 공동 성장이 이루어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10.13.(월)에 2025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관내 교(원)장을 대상으로 '안산 교육1·3섹터 정책 공유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1·3섹터 관련 상반기 주요 활동 및 성과 공유 ▲ 교육1·3섹터 관련 하반기 주요 추진 정책 방향 안내 ▲교육1·3섹터 학교 운영 사례 나눔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미래교육 추진 방향과 학교 현장의 요구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진 교육장은 “교육의 중심은 학교에 있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만들어가는 현장 중심 정책 추진으로 미래교육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정책 공유회를 계기로 하반기 주요 교육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교육1·3섹터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안산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스포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골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2025년 하반기에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프 공유학교’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운영 중인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대표 사례로,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골프 교육을 지역 전문 기관인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과 협력하여 제공하고 있다. 작년부터 운영된 골프 수업은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4개 반 규모로 2기 과정을 추가 개설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 골프 강사로부터 기초 기술(그립, 셋업, 스윙 등)부터 멘탈 관리, 체력 조절 등 실전 역량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또한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은 80% 이상 출석 시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체험활동상황의 진로활동 영역에 프로그램 주제과 운영 시간이 기재되어 학생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은 미래 교육의 핵심입니다.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학교는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은 2025년 10월 1일 14시 30분, 안산창촌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교직원 41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통합교육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안산 통합교육 지원 운영 계획'에 따른 안산 통합교육 브랜드‘B.E.A.T.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통합교육 실현’사업의 일환으로 안산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의 협업 및 교직원 참여형 연수로 운영됐다. B.E.A.T.는 ▲Bridge(현장 중심 맞춤형 통합교육 지원), ▲Empathy(통합교육 공감문화 조성), ▲Advance(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 ▲Transmit(통합교육 정보 나눔)을 의미하며, 이번 연수는 ‘Empathy(통합교육 공감문화 조성)’ 영역에 해당한다. 특히'학교 장애인식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합교육 지원 요구를 분석하여 맞춤형 연수를 설계했으며, ▲검사 결과 소개, ▲통합교육 관련 퀴즈, ▲통합교육 발전 과정 및 이론 톺아보기, ▲통합교육을 위한 교수적 수정 방안, ▲장애학생 지원방안 조별 논의 순서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한국자원폐기물환경협회(회장 유성춘,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이혜림, 이하 협의회)와 참좋은뉴스신문사(대표 신연규)가 주관하는 제5회 환경예술제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환경예술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정 기간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여는 행사와 다른 장점이 있다. 4회 대회는 안산지역 예술가(화가, 사진작가)의 참여로 환경문제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1회부터 3회, 5회는 협의회와 협업해 견학과 작품 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개선에 접근했다. 5회부터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도입했다. 협의회 이혜림 회장이 강사로 출연해 센터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센터가 위치한 지역에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소통했다. 지역 명사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8월 4일 신길동 소재 ‘안산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에는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과 한갑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8월 7일 초지동 소재 ‘초지마을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에는 안산문화원 7~9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안산그리너스FC 김봉식 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주도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안산시평생학습관이 협력하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성인진로교육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본 사업은 민·관·공이 협력하여 중장년층의 새로운 진로 탐색과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지역 기반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6월, 1차 필기교육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오는 7월 22일부터 실기과정이 개강된다. 실기과정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제 직무 능력 향상과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다. 또한, 8월부터는 2차 필기과정이 개설되어 더 많은 중장년층에게 진로 전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의회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시평생학습관이 민·관·공 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유숙 안산시의원은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과 취업 지원은 곧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며 “이번 사업이 안산형 평생교육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며, 이번 교육사업이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오산·평택·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연합 부모교육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사춘기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릴레이 강의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1주차는 김현옥 교수(푸른숲심리상담센터 대표)가 ‘사춘기 우리 아이 도대체 왜 이럴까’, ‘사춘기 우리 아이 불통을 소통으로’를 주제로 사춘기 자녀의 발달적 특성과 부모의 소통 전략을 안내해주었다. 2주차는 이시훈 강사(와이미 대표)가 ‘사춘기 성 발달 과정과 양육자로서의 역할’, ‘디지털 성 정보 어떻게 받아들이고 교육할 것인가’를 주제로 사춘기 성교육과 디지털 환경 속 부모 역할에 대해 깊은 통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요즘 아이와의 소통에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아이의 변화된 행동 이면에 있는 감정과 발달적 특성을 이해하게 돼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강사님이 제시해주신 소통의 구체적인 방법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양지초등학교(교장 민명애)는 책쓰기 프로젝트 지역중심교 운영 활동의 일환으로 6월 10일 5‧6학년 학생 대상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인방송이 주관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약 2시간 동안 특집 공개방송(사전 녹화)으로 진행되었다. ▲‘서현’작가와의 만남, 아티스트 ‘영파씨’공연, 그리고 본교 학생 동아리 ‘드림업 크리스탈 중창단’이 콘서트에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본 행사는 작가와의 소통 - 스쿨벤져스의 공연 - 초청 가수의 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현 작가와의 의미 있는 만남을 위해 5‧6학년 학생들은 사전에 작가의 도서‘호라이호라이’를 읽고 작가에게 궁금한 점이나 나누고 싶은 생각들을 준비하였다. 작가를 직접 만난 학생들은 저자에게 책, 그리고 직업으로서의 작가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직접 소통하였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독서가 삶과 진로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됐다. 이어서 진행된 본교 학생 동아리 ‘드림업 크리스탈 중창단’의 공연과 아티스트 ‘영파씨’의 공연도 학생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양지초등학교는 지난 4월 1일 자기역사쓰기 경기서부지회(회장 한명희)와 책 쓰기 프로젝트 지역 중심교 사업과 관련해서 학생 ‘책쓰기-책 출간’ 교육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양지초등학교에서 가졌다. 협약 사항으로는 교육과정 연계 학생 책쓰기 활동 관련 및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책쓰기 활동 확산과 책쓰기 프로젝트와 관련 함께 하는 지역 성과 나눔에 함께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양지초등학교는 올 해 교육청으로부터 ‘책쓰기 프로젝트 지역 중심교’로 선정되서 6학년 전체 학생이 1인1책 출간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자기역사쓰기 경기서부지회와 협업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책쓰기의 가치와 의미, 여러 자료를 활용한 책쓰기 등 다양한 유형의 책쓰기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양지초등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책쓰기 문화를 정착시키고, 다른 학교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독서인문교육 기반을 마련해서 지속 가능한 책쓰기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1월 6일 대학 내 목양관에서 2025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예배 및 시무식은 지의상 총장ㆍ종봉래 총괄부총장ㆍ이혜영 부총장ㆍ보직자 등 250명이 자리한 가운데 신년예배와 우수 교직원 표창ㆍ총장 신년사ㆍ신년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의상 총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대학이 2023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2024년부터 정상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개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 이미지 변신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조봉래 총괄부총장은 “대학이 살길은 오직 혁신과 홍보, 그리고 대학 재정 수입구조의 다변화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전 교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신안산대는 2024년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406억원의 대학발전 재정기금을 확보해 급속한 대학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부의 재정건전대학선정, 기관평가인증 등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025년부터 정부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 초지고등학교(교장 이은옥)는 도서관에서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젝트의 결과 발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집필한 책 전시회를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기 초 1, 2, 3학년 희망 학생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고,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뒤 책의 목적에 맞게 스스로 집필하는 자기주도적인 프로젝트다. 작년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전 학년으로 확대해 진행했으며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13가지 분야의 책을 발간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또는 평소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자신의 삶과 연계해 사유하고 성찰해 그 과정과 결과를 한 권의 책 속에 담백하게 담아냈다. 담당 국어 교사들은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글의 방향성을 잡아주며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2학년 조해나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내 스스로 책을 완성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서, “진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힘이 되었고 완성된 책을 받았을 때에는 큰 상을 받는 것 같아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옥 초지고등학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에서도 권위 있는 시민 대상 정치대학이 곧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단체는 바로 사)안산시의정회(회장 박명훈, 이하 의정회)다. 의정회는 안산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다. 의정회는 ‘좋은 정책이 도시를 발전시킨다’라는 목적 하에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12강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의 강의는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출연해 명강의가 될 전망이다. 10월 4일 안산시의정회 정진교 사무총장의 개강식과 민주평통자문위원인 한수애 국방부 안보교육강사의 ‘내 고향은 대한민국 평양시’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10/11) 전 안산시의회 이장원 의사국장 ‘예산·결산 심의 승인’, △(10/18) 전 육사·삼사교장 김충배 중장 ‘안보와 지방자치’, △에스엠티비전교육원 김영숙 원장 ‘후보자, 당선자 예절교육’, △(10/25) 이재윤 강사 ‘필승전략, 5단계 의식 현실화’, △(11/1) 전 안산시의회 이장원 의사국장 ‘행정사무감사 기법’, △(11/8) 단원병원 문용식 이사장 ‘후보자, 단선자 건강관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개최된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제24회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내달 6일(중‧고등부)과 13일(대학부)까지 원고를 접수한다. 원고 주제는 공통으로 ‘나의 꿈’, ‘감동적인 순간’, ‘내가 존경하는 인물’이 주어지며 여기에 중고등부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소통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소통법’이, 대학부는 ‘AI시대에서 인간의 역할은 무엇인가?’, ‘인구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각각 추가로 주어진다. 중‧고등부는 3분, 대학부는 4분 발표 분량의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원고는 국제청소년연합(IYF) 홈페이지(www.iyf.or.kr)를 통해 접수하며, 원고 합격자는 10월 12일(중‧고등부)과 19일(대학부),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한다. 지역 본선은 10월 26일(중‧고등부)과 11월 2일(대학부) 각 지역(서울, 경인, 강원, 대전‧충청,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울경)에서 실시되며, 각 지역 상위 수상자는 11월 9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서 영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