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대전 서구는 가을철 기온 변화에 따른 식중독 예방과 위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배달음식점 대상 하반기 위생 점검을 시행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에 시행한 상반기 점검(1,565개소)에 이어 추진되는 것으로, 7개 반 14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관내 500개 업체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의 위생 상태 및 보관 온도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보관실·세척실·가공실 등의 위생 관리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방문 시 노로바이러스 등 계절성 식중독 예방과 지도를 병행한다. 가벼운 위반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배달 음식을 많이 이용하는 만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위생 관리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음악인 지원과 시민과의 문화 소통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5년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버스킹은 4월부터 10월까지 △탄방동 보라매공원 △관저동 마치광장 △도안동 아름드리소공원 등 관내 주요 공원과 광장에서 열렸다. 반기별 각 7회, 총 14회 공연에 28개 팀의 청년 음악인이 참여해 인디·재즈·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청년 음악인에게는 실전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일상의 휴식과 감동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춘의 선율이 구민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으로 남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 지원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 서구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1,400원보다 5.7% 인상된 12,050원으로 결정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10,320원보다 1,730원 많은 금액으로, 한 달 임금으로 계산했을 시 2,518,450원이다. 2026년도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소비자물가, 경제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으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5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 근로자들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정한 생활임금 지원과 함께, 일터와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로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 서구는 한밭수목원(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5 대전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 대전 서구, 대전산림조합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정원도시, 서구에서 꽃피우다’라는 문구 아래 정원 전시, 정원산업전, 문화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정원도시의 비전을 담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본 행사장인 한밭수목원에는 △작가 정원 3개소 △기업 정원 10개소 △시민 정원 5개소 △학생 정원 5개소를 포함, 총 23개소의 정원 전시가 마련됐다. 다양한 주제를 담은 전시들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9월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의 정원도시 조성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연말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사업에 착수하여 정원문화의 확산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제16회 INK(Incheon K-pop)콘서트'가 25일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INK콘서트는 처음으로 인천 원도심의 핵심 거점인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되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약 13,000여 명의 관객이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이 중 약 7,000명은 인천파트너스 여행사, 아시아나항공,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과 협력을 통해 유치된 해외 관광객으로, 글로벌 한류축제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공연은 생중계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함께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에잇턴(8TURN) ▲이펙스(EPEX) ▲영파씨(YOUNG POSSE) ▲킥플립(KickFlip) ▲아이딧(IDID) ▲태호(TAEHO) 등 정상급 K-POP 아티스트 8팀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K-컬처를 직
[참좋은뉴스= 기자] 속초시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총 76가구에 난방연료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생활을 돕기 위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가구당 35만 원의 난방연료비가 지급됐다. 특히 에너지바우처 및 타 연료지원사업과의 중복 수급을 방지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난방연료비 지원이 한부모가족의 겨울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지원체계 마련 등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난방연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족이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참좋은뉴스= 기자]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2층에서 초묵회 단체전『제4회 초묵회전』이 10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통 수묵화와 문인화의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초묵회 회원들의 단체 전시회로 한국화, 문인화, 채색화 등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정기적인 작품 활동과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초묵회는 전통 회화의 깊이를 탐구하며, 시대적 감수성을 함께 반영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모임이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자연을 향한 존중과 관찰, 그리고 내면의 성찰을 바탕으로 수묵의 먹빛에 삶의 이야기와 사색을 담아냈다. 또한 각각의 작품들은 자연의 소재를 빌려 인간의 정서를 은은하게 풀어내어 관람객에게 삶의 일상에서 발견되는 고요한 감동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먹’이라는 단색의 재료가 보여주는 번짐과 농담(濃淡)으로 표현된 무한한 여운과 울림이 관람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초묵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 한국화가 지닌 예술적 가치와 현대적 확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그림을 통한 사색과 감동의 시간이 되
[참좋은뉴스= 기자] 군산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정부가 추진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군산사랑상품권 이용자에게 파격적인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슬로건으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통합 소비 활성화 프로젝트로 시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 기간 내에 군산시는 모바일 및 카드형 군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기존 할인율 13%에 더해 추가로 5% 캐시백으로 적립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총 18%의 혜택을 체감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총 175억 2천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국비 8억 7천 6백만 원을 확보하여 추진된다. 특히 군산시는 월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모바일·카드 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월 최대 3만 5천 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까지 제공하기로 해 시민들의 소비 촉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추가 캐시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인천 청년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5차‘아이플러스(i+) 이어드림’참가자를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인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만 24세부터 39세(1986~2001년생)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남녀 각 50명)이며,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추첨 결과는 11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는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열리며, ▲연애 전문 강사의 코칭 ▲팀별 레크리에이션 ▲1:1 순환 대화 ▲썸 매칭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은 인천시가 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 및 결혼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 만남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360명이 참가했으며, 누적 신청자는 3,857명으로 평균 경쟁률 10.7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는 중장년과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도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28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25 인천 중장년·여성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다섯 차례 진행된 ‘2025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인천시와 성평등가족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3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채용관 외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제작 등 구직자의 이미지 개선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연계행사로는 대회의실에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이 오전·오후로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차 특강에서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고명환이 강사로 나서 중장년층의 창업 전환을 주제로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오후 2차 특강에서는 과학 유튜버‘궤도’가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구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은 지난 24일 ‘로컬 굿즈 메이커톤’의 최종 발표회를 개최하고, 인천 지역의 특색을 담은 굿즈 4점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메이커톤(MAKE-A-THON)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특정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물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몰입형 프로젝트를 뜻한다. ‘로컬 굿즈 메이커톤’은 인천의 역사·문화·자원 등의 지역적 가치를 반영한 굿즈 제작을 지원해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총 20명이 참가하여 특강, 지역 탐방, 멘토링의 과정을 거쳐 시제품과 상품기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 발표회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점을 선정해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인천 여행 스팟 페이퍼 모빌'은 인천의 여행 장소를 모빌의 모티브로 삼아 각 오브제에 담은 굿즈 상품이다. 제작자는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인천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참좋은뉴스= 기자]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3회에 걸쳐 ‘창업역량 강화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관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송호대학교 재학생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지난 24일까지 접수된 횡성군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은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창업 기본역량 및 기초 지식 함양 △창업자원 활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프레젠테이션 등 실전 창업 능력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이영철 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패를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참좋은뉴스= 기자] 대한민국 대표 한우 축제인 ‘제21회 횡성한우축제’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牛)아한 휴식’을 슬로건으로, ‘초원우담(횡성의 청정자연에서 건강하게 자란 한우 이야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먹거리·문화예술·체험 등 3개 분야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종합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전통적인 횡성한우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새로움을 더했다. 300대 드론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드론아트쇼, 섬강 수변의 야경을 활용한 △섬강 판타지아 라이트쇼, 배우 NPC가 참여한 △한우리 민속마을, 리뉴얼된 캐릭터를 활용한 △한우리 팝업스토어 등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휴게 공간과 안내 사인을 확충하고 가족·어린이 친화형 공간을 확대하는 등 세대와 계층, 장애 유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 축제’로 운영됐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역시 한우는 횡성한우다”,“유모차 끌고 다니기 너무 편했다”,“한우축제는 고기 먹는 어른들 위
[참좋은뉴스= 기자] 남해군은 지난 22일 남해문화센터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충전소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공연장이 있는 남해문화센터 건물에 화재가 발생 등 공연장 복합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남해군과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남해병원, 한국전력공사 등 17개 기관 280여 명이 참여했다. 남해군은 공연장 관람객 대피와 자위소방대의 초동 대응부터 비상대응 및 수습·복구 절차에 이르기까지 재난 상황에서의 모든 대응 단계를 시행했다. 이를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상황판단과 의사결정을 토론훈련으로 진행하고, 현장에서는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현장통합지원본부 대응체계가 가동됐다. 두 지휘본부를 실시간 이원중계로 연계하여 지휘 및 지원체계의 연동성과 신속성을 확인했다. 주민 참여도 확대됐다.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는 관람객 대피와 부상자 이송, 구호물품 전달 및 심리상담 등을 담당하며 구호 기능을 수행했고, 어린이 안전 히어
[참좋은뉴스= 기자] 남해군은 오는 11월 16일 남해힐링숲타운(구 나비생태공원)에서 ‘2025년 보물숲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산악연맹 남해산악회(회장 곽현휴)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보물숲 등반대회는 내산 트레킹길을 통해 남해의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남해힐링숲타운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해힐링숲타운 ~ 내산 트레킹길 ~ 순천바위 ~ 내산 트레킹길 ~ 남해힐링숲타운까지 약 7km 코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최종 목적지인 남해힐링숲타운에서는 기념품 증정 및 향토음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최근 조성된 내산 트레킹길은 완만한 숲길로 초보자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으며 계절에 맞춰 붉게 물든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순천바위 전망대에서는 남해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섬들이 어우러진 탁 트인 경치를 볼 수 있다. 곽현휴 남해산악회장은 “이번 보물숲 등반대회에서 내산 트레킹길을 통해 남해의 새로운 숲길의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