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안산 상록을, 현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직 안산! 실천하는 민생!’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철민 후보는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더 큰 안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밝히고 있다. 김철민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안산과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매우 절박한 선거”라며, “저의 승리뿐 아니라 안산지역 모든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김철민 의원은 “최근 일부에서 제가 하위 20%다, 컷오프 된다는 등 가짜뉴스가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는데, 당 공천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저는 성실한 의정활동과 동료 의원들과 당직자, 보좌진들의 좋은 평가로 오히려 최상위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라며 “우리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참고 있었지만, 이제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법적인 것을 포함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교육위원장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이 대표발의 한 <한국교직원공제회법> 개정안이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공제회가 운영 중인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일명 학교장터를 통해 학교 등 수요기관과 중·소상공인 공급업체를 연계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급업체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상위법에 근거가 없는 조항이므로 법령개선이 필요하다는 법제처의 권고가 있었다. 권고에 따라 공급업체에 대한 수수료 부과가 2021년 4월 1일부터 중단됨으로써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의 운영 지속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김철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교직원공제회법> 개정안은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의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시스템 이용자로부터 이용료 또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철민 의원은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안이 계약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은 지난 8월 21일 교육위원장실에서 응웬 닥 빙(Nguyen Dac Vinh) 베트남 국회 문화교육위원장 등 4명의 베트남 국회의원을 만나 양국 간 의회 교류 및 교육·문화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응웬 닥 빙 위원장은 양국의 교육 및 문화 분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베트남 교육부 관계자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환영 인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국가주석 방한 시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면서 “앞으로 양국 의회가 활발한 교류 전통을 더욱 확고히 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양국 간 교류·협력이 긴밀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과 베트남 의원단은 고등교육 정책 발전 방향과 관련해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대학과 지역간 협력관계 구축, ▲외국 유학생 유치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 교육위원회가 교육 분야의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양국 간 교역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교권 침해와 관련한 국회 토론회와 현장 간담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장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이 지난 8월 8일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피해 지원을 위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 지위법)」·「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최근 양천구 교사 폭행 등 학생의 교사에 대한 폭력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서이초 교사에 이어 의정부 내 같은 초등학교 초임교사 2명도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교권 침해 심각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더해 교사의 통상적인 범위의 훈육과 훈계마저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은 물론,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마저 침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김철민 위원장이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교사의 학생생활지도 내용과 방법을 구체화하고, 학생이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할 경우 교사가 해당 학생을 제지 또는 격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당한 학생생활지도 및 제지는 아동학대 행위로 보지 않도록 함으로써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보호 장치도 마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의 지지선언이 2월 22일 안산지역지부가 위치한 안산 단원구 선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서 진행됐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안산시 더불어민주당 4개 지역위원회가 행사를 공동 주관했다. 양측 대표로 한국노총 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 김연풍 경기본부 의장, 김만재 전국금속연맹 위원장과 김철민(안산시 상록을), 고영인(안산시 단원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배석했다. 전해철 의원(안산시 상록갑)은 장관인 관계로 김남국 의원(안산시 단원을)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에는 또한 60여 명의 한국노총 회원 및 안산시 경기도의원, 시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노총 대표들은 인사말을 통해 “같은 배를 탔으며 한목숨이다. 이재명 후보가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돕겠다(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 “진정 민주주의 가치와 노동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의 고난을 되풀이할 수는 없다. 우리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자(김연풍 경기본부 의장)”, “노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