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천광(39)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두나카페'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월 29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께 안산시평생학습관 1층에서 진행됐다. 시에서 카페 운영을 위탁받은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만든 협동조합으로, 발달장애인 가정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협동경제 실현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주간활동보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된 두나카페는 정직원 4명, 복지 일자리로서 4명 등 총 8명의 발달장애인이 근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나카페에서는 별도의 교육실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제나 인권, 바리스타 등에 대한 자체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카페는 3년간 두빛나래에서 위탁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향후 평가를 통해 연장도 가능하다. 최정화 두빛나래 사무국장은 "저희 슬로건이 일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돌봄과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취지에 맞춰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만큼 최선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천광(39)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관련 정책을 제안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2월 20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장 등 지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 ▲상록구지회 사무실 신축 등을 논의했다.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는 지역 경로당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나아가 지역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간담회에서 김 지회장은 "현재 관내 경로당에서는 주 2~5일까지 균일하지 못하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대로 주 5일간 점심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위한 인건비 등 인프라 지원도 충분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지회는 사무실이 없는 상태로 시 소유 건물에 신세를 지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회 건물 현대화 및 인프라 개선, 원활한 지회 활동을 위해서라도 별도 건물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다른 지회 임원들은 급여 호봉제 등 직원 처우 개선 방안을 비롯해 65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