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영미 화가 개인전 ‘자연을 담는다’
“나는 자연을, 사랑을, 세상을, 마음을 그린다” [참좋은뉴스 = 김태형 기자] 김영미 화가의 개인전 ‘자연을 담는다’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펼쳐졌다. 주제에 걸맞게 전시실을 들어서는 순간 시야가 밝아 오고 자연의 품에 안긴 듯 편안함을 줬다. 이번 첫 개인전에서 50점의 작품을 통해 김영미 화가의 작품 세계를 감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영미 화가의 개인전 "자연을 담는다"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펼쳐졌다. 주제에 걸맞게 전시실을 들어서는 순간 시야가 밝아 오고 자연의 품에 안긴 듯 편안함을 줬다. 이번 첫 개인전에서 50점의 작품을 통해 김영미 화가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영미 화가는 개인전을 갖게 된 소감을 "생애에 가장 행복하고 떨림이 있는 날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첫 개인전은 훗날 지나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면 가장 잡고 싶은 순간의 하나일 것이다”라며 “이 시대 우리는 삶을 살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지나치고 잃어버리며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개인 전시회는 ‘자연을 담는다’ 주제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