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저 언덕 위 홀로 선 나무에게로 건네는 인사’ 전시회가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A에서 오는 9월22일(월)~9월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모든예술 31_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기획 스타트-업 기획사 뮤즈커브(대표·기획: 정혜원)가 선정되어 진행한 프로젝트의 일부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전시에 앞서 진행됐던 7회 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예술교육자로서 함께 힘을 모았다. 송태경(안무, 영상)·류제희(현대미술)·김솔이(정크아트교육)·이유나(댄스)·생각의 여름(작곡)의 5명의 예술가가 참여했으며, 느린학습자·일반 아동들과 가족들이 함께 교육한 결과물은 영상·평면·소품 및 의상 등의 형태로 제작됐다. 참여자들의 작품은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과 어우러져 함께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안산시를 비롯해, 경기도 김포시, 안성시, 화성시에서 참여한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 ·일반아동 및 가족이 총 30여 명이 함께 했다. 경계선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사이동(동장 한은현)은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9일 시곡초등학교 나래관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선정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다음 년 도에 시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사이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양문석 국회의원과 김동규 도의원, 한명훈·한갑수·최찬규 의원과 김태성 안산시 주민자치 협의회장과 주민 20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마을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시곡초 학생 임원과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 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여 명이 함께해 소감도 밝히고 마을 비전을 선포하는 순서를 맡았다. 사이동은 선언문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마을을 위해 사이동의 특성화 사업인 도자기, 마을신문, 정원과 예술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선언문을 통해 “행복을 가꾸고, 함께 나누며, 사랑을 빚어내는 우리 사이, 좋은 사이”를 만들기로 주민 모두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비전 선포와 함께 이민청 안산 유치를 염원하는 응원도 함께 펼쳤다. 이날 주민투표를 통해 25년에는 4가지의 자치 사업과 동 주도형, 동 참여형 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