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 2일 안산 달미족구단(회장 김명시, 감독/운영위원장 김종묵, 총무 최진원)은 선부동 소재 달미족구장에서 ‘제6회 달미족구대잔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달미족구대잔치’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족구단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대회는 달미 7팀, 외부 초청팀 3팀(크로스팀, 당곡팀, 썬더연합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 시상은 6위까지 오른 팀에게 돌아갔다. 경기방식은 총 10개 팀이 1, 2조로 나눠 풀리그전 21점 단세트, 듀스 없이 경기를 치러 각 조 1위 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15점 3세트로 승부를 가렸다. 각조 2·3위는 순위전에서 21점 단세트로 치러 시합이 신속하고 박진감 있게 진행됐다. 경기결과 우승은 달미 1팀(김진영, 권영섭, 장경철, 이승철, 김종국, 김주승), 준우승은 썬더연합팀(송태훈, 이정무, 정운형, 홍용식, 김동언, 신요식), 3위는 달미 6팀(김영집, 신상범, 윤양수, 임형우, 김종희, 김두식), 4위는 크로스팀(김희석, 문보길, 정만호, 이성광, 정동희, 장재표), 5위는 달미 7팀(김창빈, 김병면, 김복수, 이상윤, 김종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바른청년회(회장 안경수, 이하 바른청년회)는 지난 5월 8일 상록구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 잔치국수 나눔행사인 ‘2024 상록 한마음잔치 사랑을 전해요’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해 애초 500인분을 준비했으나 인원이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난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바른청년회는 지난해에도 단원노인복지관에서 ‘박진영병원과 바른청년회가 함께하는 5월 사랑의 짜장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봉사에는 바른청년회원뿐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원도 참여해 무려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나눔행사가 성대히 치러질 수 있었던 데에는 박진영 병원, (주)케이폴시큐리티(무인경비/CCTV),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장례문화원, 예스플란트치과, 안산중앙요양병원, 백운한방병원, 생각대로(주)위너스패밀리, 안산중앙한의원 등 후원이 있어 가능했다. 안경수 회장은 “매번 어버이날을 맞아 큰 행사를 회원님들과 후원사의 도움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시간은 젊은 세대와 달리 흐르는 것 같다. 매해 수척해 지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건강하실 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