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실천자과정 4기, 환경인식 향상에 매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실천자과정 4기(회장 박홍규)는 ‘환경교육도시 안산 2025년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인식 향상, 생태자원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안산시민에게 알리는 봉사에 모범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고 있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부가 지정한 전국 단위 환경 캠페인 기간으로, 매년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전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산시 역시 환경교육도시로서 이를 기념해 시민 참여형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박홍규 회장은 “6월 12~30일까지 안산시 평생학습관,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되는 봉사에 교육생들과 참여할 계획”이라며 “안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안산이 자랑스럽고 지자체 중 녹지가 많은 안산시가 탄소중립(Net Zero)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도시로 발전함에 4기 교육생들과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