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한국자원폐기물환경협회(회장 유성춘,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이혜림, 이하 협의회)와 참좋은뉴스신문사(대표 신연규)가 주관하는 제5회 환경예술제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환경예술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정 기간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여는 행사와 다른 장점이 있다. 4회 대회는 안산지역 예술가(화가, 사진작가)의 참여로 환경문제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1회부터 3회, 5회는 협의회와 협업해 견학과 작품 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개선에 접근했다. 5회부터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도입했다. 협의회 이혜림 회장이 강사로 출연해 센터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센터가 위치한 지역에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소통했다. 지역 명사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8월 4일 신길동 소재 ‘안산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에는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과 한갑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8월 7일 초지동 소재 ‘초지마을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에는 안산문화원 7~9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안산그리너스FC 김봉식 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7월 30일 클라스병원(대표원장 임석민)과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혜림)은 협의회 회원과 아동 청소년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클라스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으로 특별히 아동 청소년 전문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에게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회를 통해 병원을 이용 할 경우, 비급여 항목에 대해 할인과 오는 11월 1일 안산시 지역아동센터의날 기념 가족 문화축제에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임석민 대푱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아동 청소년의 방과 후 돌봄 서비를 제공하고 있는 안산의 64곳의 지역아동센터와 협의회 종사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처럼 안산의 모든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저희 병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서 병원의 사회적 책임에 노력하겠습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혜림 센터장은 “활동량이 많은 아동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라 가끔 크고 작은 사고의 위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5월 22일 안산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어린이날 기념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문예 공모전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이혜림)이 주최, 주관하고 안산시 문인협회, ㈜ 교회와 지정 저널, 참좋은뉴스 신문사 함께 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꿈을 주제로 아동들의 눈과 마음으로 쓴 시, 산문 등 총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김리나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는 센터장 복지사 가족등이 함께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김미희 안산 문인협회장은 “어린이의 다양한 꿈을 엿보고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글처럼 모든 어린이가 꿈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며 축하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혜림 회장은 “참여한 모든 어린이와 센터에 감사합니다. 수상한 친구들을 축하하고 아깝게 수상하지 못한 친구들도 안산시 지역아동센터의 모든 아동 청소년이 꿈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이혜림)는 관내 64개 지역아동센터가 힘을 모아 모금한 성금 450만 원이 안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부터 종사자들까지 모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성껏 모인 성금은 20일 이민근 안산시장에게 직접 전달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을 위해 아이들과 센터 관계자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동 청소년을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협의회 이혜림 회장은 “소중한 일에 십시일반 함께 해준 센터와 아동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고 말했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64개의 기관이 방과 후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원을 받는 입장인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들이 누군가를 돕는 일에 함께하며 나눔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