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동 통협 임원들 코로나19 특별방역소독 실시
사이동 통협(회장 최영길)은 지난달 22일~2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3일 동안에 걸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소독을 3구역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이번 특별 방역은 겨울철이 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정부 차원에서 재난 2.5단계로 격상되면서 통협 임원 6명이 자발적으로 행정센터의 지원 장비 개인용 방역기구 2대 등을 이용해 2개 조로 나뉘어 주택지역과 본오아파트 1.2단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감염 및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방역으로 지역 주민들이 편히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