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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어 능력자 조승연, 언어천재의 공부 비법은?

CH.U(채널유), 신개념 유럽드라마 토크쇼 ‘유드피아’ 첫 방송

(미디어온) CH.U(채널유)의 파일럿 예능 ‘유드피아’가 5월 4일 오후 2시 첫 방송된다.

‘유드피아’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언어천재 조승연이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유럽드라마에 한층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드라마 속 역사·문화적 배경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냄으로써 유럽 드라마의 숨겨진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첫 회에 다뤄질 ‘클로즈 투 디 에너미’는 영국 BBC Two에서 방영한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시대극이다. 특히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짐 스터지스’와 ‘프레디 하이모어’가 형제로 열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조승연은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데 드라마만한 것이 없다”며 “‘클로즈 투 디 에너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핵심장면을 미리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라며 첫 방송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승연의 언어 공부 비법은 5월 4일 오후 2시, CH.U(채널유) 유럽드라마 천국 ‘유드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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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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