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의초등학교, 100주년 기념 총동문체육대회 개최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에 위치한 광의초등학교(교장 노형도)는 1910년 설립한 호양학교와 매천 선생의 얼을 계승해 1920년 개교했고 2022년 제99회 졸업생까지 약 6,500명의 인재를 배출한 매우 뜻 깊은 학교다.

 

 

지난 10월 8일~9일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 광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성호) 제31차 정기총회 및 총동문체육대회를 모교에서 개최해 동문 및 내·외빈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의초등학교는 ‘바른 도리를 널리 퍼뜨리는 빛이 되자’는 이념을 실천하면서 전인교육을 통한 도덕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 교정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100주년 기념관과 기념비를 제작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는 특성화교육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의초등학교 총동문회의 선·후배동문과 지역사회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들의 전야제 행사와 본 행사로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많은 동문이 참석해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고향 사랑의 시간으로 하나 되는 행사가 됐다.

 

 

100주년에 빛나는 광의초등학교와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정치

더보기
김태희 경기도의원,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반월동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반월동에 위치한 경기모바일고는 지난 1967년 개교해 현재 안산 내 특성화고등학교 중 유일한 공립학교로 400명의 학생과 75명의 교직원이 있다.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기 지역 초중고 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안산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미설치 문제와 설치 필요성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만 이용하는 장애인용 승강기 사업보다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편의시설인 만큼 사업명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모바일고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학교에서는 현안수요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도교육청 학교안전과로부터 2026년까지 계속비 사업으로 5억 1670만원을 배정 받았다.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하반기에 공사가 착공돼 2026년 3월 목표로 준공될 계획이다. 김태희 도의원은 “학교 내 장애인 학생의 이동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