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시청소년재단·안산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청소년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사회적 경제 탐험대 #나누자고 체험부스활동 성료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7일 안산시 중앙역 광장 맞은편 로데오 거리에서 2022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속가능 한:울트라 사회적 경제 탐험대 #나누자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탐험대 사업은 윤리적 소비, 환경, 노동인권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기업 탐방, 교육, 나눔, 영상 아키아브등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활동은, 2022년 수능일을 계기로 안산시청소년협의회 소속 기관 및 지역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진행하는 연합 아웃리치 활동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운영하였다. “너는 특별해” 라는 메시지가 각인된 우드 반제품에 직접 사포질을 하여 기념 굿즈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 제공되었고, 활동에 참여한 많은 청소년과 안산시민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안산청소년문화의집 황혜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배운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탐험대가 성장하고 지역주민과 공감․소통․협력하는 시간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청소년문화의집 사회적 기업 탐방 활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ansanyouth.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청소년문화의집(031-485-1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