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시 본오1동 새마을회, 안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나눔 실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형모·김영희)는 지난 8월 16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에서 운영하는 안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쌀(10kg) 20포를 후원했다고 지난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1일 진행한 본오1동 새마을회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모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살피고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