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10월 28일 열린 전국한궁 대회에서 한국마사회 지원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선부어울 지역아동센터는 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개인전 초등 여자 최우수상(문채영)을 초등단체전 출전한 남자부는 준우승으로 상패와 상품권 받았다.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양손 운동을 통해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로 좌우 평형성을 증진 시키는 운동이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조영진)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공헌의 일원으로 선부어울 지역아동에 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있다.
한궁을 통해 집중력과 좌우 평형성이 향상되고 이는 일상에 긍정적 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광심 센터장은 “한궁은 아동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아이들이 자존감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조영진 지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