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이동 유관 단체 협의회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찾아 감사 전해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유관단체 협의회(회장 이광석)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13곳, 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 꽃다발과 과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사이동 관내 유관 단체장들은 매월 만나서 관내 발전 방향을 나누고 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찾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자고 뜻을 모으면서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만 사이동경로당 협의회 회장은 “축제 준비하고 치루느라 바쁜데 매번 이렇게 찾아와서 불편한 건 없는지 챙겨주는 동장님과 직능단체장님들에게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여준 직능단체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이동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