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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안산지사 기부금 전달식

지역사회 맞춤형 기부 달리기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6월 25일 안산지사 8층에서 25년 지역사회 맞춤형 기부 달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선부종합사회복지관 등 17곳의 기부 수혜 기관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산지사는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으로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17곳의 기관에 총 69,000,000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과 기관의 귀를 기울이고 기관에서 필요한 부분을 결정 지원했다는 점에서 박수받고 있다. 이번 후원은 작년보다 많은 그리고 다양한 기관이 신청했다. 연령도 아동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지역도 선부동을 비롯한 안산 전역으로, 분야도 취약계층 지원과 프로그램 지원, 문화 예술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주시는 안산지사 최용호 지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후원으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안산지사 최용호 지사장은 “예년보다 많은 기관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안산지사의 꾸준한 후원을 이번에도 지속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을 찾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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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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