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원시보건소,‘2025 남원드론제전 with 로봇’ 건강체험관 운영

  • 등록 2025.10.13 12:30:11
  • 조회수 1

온 가족이 즐기는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 제공-

 

[참좋은뉴스= 기자] 남원시보건소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남원드론제전 with 로봇' 행사에 참여하여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체험관은 첨단과학과 시민건강의 만남으로 드론·로봇 등 첨단기술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쉽고 즐겁게 건강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보건소 내 각 팀이 참여하여 주제에 맞는 다채로운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감염병 예방 수칙을 배우는 체험(퍼즐, 다트, 뷰박스) △스트레스 검사 △심뇌혈관질환 낱말 퀴즈 △금연 다짐 폴라로이드 촬영 △치매인식 개선 OX 퀴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관리 방법을 체험으로 배우며 일상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보건소는 “첨단 과학과 기술을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