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2월15일 안산 에이스병원은 문화취약계층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지원금 200만원을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에 전달했다. 12월23일 크리스마스 전야를 앞두고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사랑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영화 ‘FOR UNTO US'에 안산의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한다. 안산 에이스병원은 매년 문화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이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들에게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나눔을 베풀었다. 정부의 철저한 방역 지침아래 상영되는 칸타타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23일 15시 30분, 19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안산 에이스 병원 정재훈 원장은 ‘우리의 후원이 어려운 시기에 안산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새해에는 건강한 한해가 되도록 안산 에이스병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손관승 전 안산시의회 의원 “체인지 안산” 1. 국민의힘 출마 예정자들은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해온, 어느 정도 검증된 인문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그 중 한 사람인 출마 예정자님의 시장 후보로서의 강점은? “인터뷰 기회를 주신 참좋은뉴스에 감사를 드리며, 지면을 통해 안산 시민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출마를 준비하고 계시는 많은 후보들의 평균 정치이력을 보면 십 수 년 이상 지역에서 현직 의원 또는 위원장을 하신 분들입니다. 그에 비해 짧은 국회 이력과 4년의 시의원 활동이 전부인 제가 어떻게 후보군에 진입했을까? 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제 답변은 그분들이 안산시라는 한정 지역에서 시민의 상식에 반하지 않는 정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변화의 시작점이 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지역에서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자기애가 지나치게 높은 것 같습니다. 65만 안산시의 정치인으로서 시민을 돋보이게 하고 지원하기 보다는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본인의 치적을 홍보하는 그런 분들이 안산시의 지도자가 된 다면, 이전의 안산과 미래의 안산이 다를 수 없습니다. 이는 안산의 변화와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옛 안산의 명성이 다시는 재연되지
이민근 전 안산시의회 의원 “이(2)번엔 실패는 없다.” - 안산의힘 이민근 - 1. 국민의힘 출마 예정자들은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해온, 어느 정도 검증된 인문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그 중 한 사람인 출마 예정자님의 시장 후보로서의 강점은? - 특유의 친화력과 균형감, 안산 태생으로 지역을 잘 안다는 것! - “12년간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를 두루 거치면서 시정 업무 전반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시의회 부의장 및 의장을 지내면서 혈연과 학연, 지연에 매몰되지 않고 공정한 균형감을 쌓아 왔다고 자부합니다. 의원들 간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그들을 설득하고 이해시켜 소수당임을 극복하고 당당히 시의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특히 계획도시인 안산시가 개발되기 이전에 안산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성장하여 누구보다 지역의 발전 과정과 정서를 잘 알고 있습니다. “민생현장 100바퀴!”를 모토삼아 지역을 직접 돌아다니며 안산 시민분들과 소통한 결과 수많은 감사패와 공로패의 보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2. 위 표에서 보듯 국민의힘은 10대와 11대 민선 시장 배출 이후 시장을 배출하지 못 하고 있다(8대 송진섭 시
“삶의 질 높은 스마트 도시 만들 시장 될 것” 홍장표 전 국회의원(도시공학박사) 1. 국민의힘 출마 예정자들은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해온, 어느 정도 검증된 인문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그 중 한 사람인 출마 예정자님의 시장 후보로서의 강점은? “① 청렴성이다. 선출직공무원이며 안산시민의 수장으로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청렴성과 도덕성 이라고 생각한다. 30년 정치활동을 해오면서 어떤 구설수나 오르거나 비리에 연루 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② 전문성이다. 저는 도시계획과 건축 분야를 전공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엔지니어 출신의 생활 정치인으로서 공무원을 능가하는 전문성이 최대의 강점이다. ③ 애향심이다. 저는 안산이 고향이고, 안산에서 자라나서 안산을 잘 알고 있으며, 안산시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알고 있다. 지금껏 정치활동을 계속 해 온 것도 역시 고향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남다른 애향심 때문이다. ④ 풍부한 정치적 경험이다. 1991년부터 제1대, 2대, 3대 안산시시의원을 거쳐 제6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역임했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도 되었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정치가로서의
박주원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당협위원장 “다시뛰는 브라보 안산 화이팅!” 1. 국민의힘 출마 예정자들은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해온, 어느 정도 검증된 인문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그 중 한 사람인 출마 예정자님의 시장 후보로서의 강점은? “정치에서 물러난 게 아니라 퇴임 이후 안산지역 발전을 위해 몇 차례 도전했었다. 민선 11대 재임 시 못다 한 일들을 마무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고자 나서게 됐다. 역대 훌륭한 시장님들도 많았지만 안산이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할 때가 저의 재임시절이었다. 발상의 전환과 상상을 초월하는 기획력, 그리고 강한 추진력이 저의 장점이다. 시장은 만능이 아니다. 시장에게 모든 걸 바라는 것보다 적재적소에 훌륭한 자질과 인품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여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인맥이나 학연, 혈연, 지연 중심의 구태보다 능력과 대시민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인물이 안산을 살리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2. 위 표에서 보듯 국민의힘은 10대와 11대 민선 시장 배출 이후 시장을 배출하지 못 하고 있다(8대 송진섭 시장, 9대 박성규 시장, 10대 송진섭 시장, 11대 박주원 시장, 12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7일, 안산지역 세무사회에서 지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산지역 세무사회는 지난해 100만원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올해도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학구열이 강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였다. 그 결과 100만원의 ‘청소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고, 본 센터를 통해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하였다. 백종갑 안산지역 세무사 회장은 “장학금을 적절한 곳에 지원할 수 있어서 뜻깊다. 청소년들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안산지역 세무사회는 안산에서 활동하는 180여명의 세무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안산지역 세무사회가 속해있는 자활지원단은 법사랑운영위원회, (재)안산인재육성재단, 4.16재단,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안산지구회 등 총 5개 기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서은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후원하는 다양한 물품도 그들에게 분명히 도움이 되지만, 장학금은 그들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프랑킨숯불양념구이치킨(본사 대표이사 강경진)은 지난 12월 8일,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치킨 100마리를 3개월 동안, 총 300마리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랑을 담은 치킨 전달식’을 진행했다. 프랑킨숯불양념구이치킨은 전국 15개 지점이 있으며, 안산점은 중앙역 2번 출구에서 800미터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프랑킨숯불양념구이치킨 강경진 대표이사는 평소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았지만 그들에게 지원할 방법을 찾지못해 방법을 알아보던 중 본 센터를 알게 돼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치킨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직접 센터로 문의를 하였고, 안산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전달을 하고 싶다. 서은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이 너무 따뜻하여 감사한 마음 뿐이다. 단지 치킨이라는 생각보다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표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제가 어려워 지킬 수 있는 3개월 지원만 약속했으나 기간 연장과, 추후 장학금 지원사업 참여 의사도 내비쳤다.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 노력하는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도시개발(주)에서 “사회공헌 사업”이라는 프로젝트로 지난 2020년에 이어 2021년도에도 아가페지역아동센터를 2년 연속 선정해 아동들이 음악 예술분야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악기 구입비와 강사비, 운영비를 지원했다. 본 사업에 참여한 결과 재능이 있는 아동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아동이 자신에게 숨겨져 있는 끼와 재능을 확인하고 전공자로서 전념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도 생겨나게 됐다. 이러한 분위기속에 음악 예술 배우기(바이올린, 통기타)를 희망하는 아동들이 점점 많아지게 됐으며, 지역에도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 중심에 안산도시개발이 있다.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출현이라는 엄중한 상황 가운데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 사업”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하여 지원의 손길을 내 밀어 주는 것은 지역아동센터에 크나큰 위안과 위로가 됐다. 문화, 예술, 정치, 경제 등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모두 위축되고 침체되어 있지만 아동들은 안산도시개발의 지원 속에 활동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 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센터 관계자는 “안
안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올바른 사회변화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발족을 준비하고 있는 가칭)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이하 안산운동본부) 발기인 모임이 12월 1일 오후 2시 안산시 고잔동 크리스탈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발기인 모임은 수도권 지역에서 교통의 요충지며 산업 경제적으로 우수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안산시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뜻을 같이 하는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산운동본부는 지역공동체 질서 확립과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어르신 및 청년 일자리 만들기 사업 및 연구, 교육, 상담 자원봉사 등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을 이끌어 낸다는 목적사업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훈(전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준비위원장은 “안산시는 사회경제 인문학적으로 수도권의 요충지이지만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 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인구가 줄고 있는 등 발전에 가속이 붙지 않고 있어 느려 최근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운동본부를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석훈 준비위원장은 “안산운동본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목적사업을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거 외국인주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제반사항을 자문, 심의하기 위한 추진 체계를 마련하여 조례의 실행력을 높이고 인권 시책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30일 새롭게 위원으로 임명되는 위촉식이 외국인지원본부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으로는 본지 전문기자인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을 비롯해 위원장으로는 안산시 이진찬 부시장,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인 이준승 본부장, 안산시의회 강광주 시의원, 노무법인 정일형 노무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숙현 센터장, 법무법인 온누리 강영인 변호사, 한양대학교 국제교류팀 이형규 교수와 안산시외국인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센터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인 몽골,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초지역 메이저타운푸르지오 메트로단지 내에 지난 11월 29일, 문제의 공고문이 걸렸다. 내용은 “회장 선거 전자투표를 진행 관리하던 중 관리소장 실수로 프로그램 서버가 삭제되어 재투표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관리소장 명의의 사과 안내문이었다. 이로 인해 책임을 지고 관리소장이 사표를 낸 상태다. 관리소장은 “투표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조작하는 중 잘 모르는 상태에서 삭제를 하게 되었다”며 “선거관리위원들께서 프로그램을 잘 모르셔서 보좌하여 도와드리려 했으나 이런 일이 발생하여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과와 사직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의문은 쉽게 해도 되지 않고 있다. 메트로 단지는 지난 11월 18일 공고를 내고 제2기 동별 대표자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회장 1명과 감사 2명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자투표 방식으로 선출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회장 투표는 삭제되어 재투표를 실시하게 되었고 감사 선출은 절차대로 11월 29일 메트로 단지 선거관리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에 가결시켰다. 문제를 제기하는 입주민들은 선별적으로 회장 투표 과정만 삭제된 것에 강한 의구심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을 제공하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비움예술창작소를 활용해 올 하반기에 작품 활동을 펼치려던 예술인들이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10월 ‘가을콘서트 & 환경전’, 11월 ‘발자국’, 12월 ‘어느 겨울! 바람소리’ 등 예술활동이 준비 중에 있었다. 이를 통해 익히 알려진 중견 가수들뿐 아니라 안산에서 활동하는 가수들과 예술 단체의 전시회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안산시 문화예술과의 예산 집행 유보 결정에 발이 묶인 것이다. 이번 예술 활동에 기획을 맡은 업체 관계자는 “안산에서 활동하시는 가수뿐 아니라 섭외를 마친 유명 가수들까지 공연 진행 계획을 물어 오신다.”며 “계속 기다려 달라고 미뤄 왔다가 이 지경까지 왔다. 신뢰가 떨어져 곤란한 입장”이라고 하소연했다. 전시회를 준비 중이던 안산 연고 예술 단체 또한 “회원들에게 공연 계획을 알리고 타 지역 출품을 미뤄왔다. 그리고 오래 전부터 작품을 모으고 전시회 준비를 했는데 아직까지 개최를 못 해 회원들께 죄송할 뿐”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전시를 위해 도록과 현수막 등 준비를 해 놓고 있었던 이00 사진작가는 “가난한 예술가에게는 비움 창작소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시회 준비를 위해 액자 작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환경 문제는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을 벗어난 지 오래다.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지구상에서 사라질 섬나라가 나타날 전망이다. 그리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바다는 이미 미세플라스틱공포에 휩싸여 있다. 환경은 우리 삶과 미래에 필수 문제가 되었고 ‘복지’ 차원으로 까지 인식되어 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안산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회장 유성춘) 소속 회원사의 뜻 있는 참여로 ‘환경 그림·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 대회의 취지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함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시각을 통해 기성세대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함이다. 선대에서 물려받은 아름다운 자연을 지금 기성세대가 후대 세대에게 어떻게 하면 잘 물려줄 지를 고민하기 위해서이다.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금의 자연 환경이 결국 기성세대의 책임임을 깨닫고 자연 복원에 참여해야만 한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해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미녀 협회장, 드림지역아동센터 이광석 목사, 사)한국자원폐기물환경협회 한갑수 상임이사가 지난 11월 2일 모여 기획안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지난 11월 24일,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최한 ‘『행복한 밥상 따뜻한 나눔』 2021년 안산시 장애인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장애인을 위로하기 위해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와 안산시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이 함께 김장을 만들고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것이다. 안산의힘 회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이민근 대표는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맛있게 만들어진 김장김치와 함께,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이웃사랑의 정이 함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와 같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안산의힘’은 안산의 민생문제와 대안제시,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류와 시민연대 구축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시민단체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제청소년연합(IYF)의 해외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선후배 단원들의 모임 굿뉴스코 총동문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1월 20일(토)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 총동문회에는 굿뉴스코 동문을 비롯해 예비단원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굿뉴스코, 놀면 뭐하니?’라는 주제로 열린 온라인 총동문회는 ‘굿뉴스코 마인드 단편영화제’, ‘유퀴즈 온 더 동문’, ‘대륙별 대항 모두의 마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굿뉴스코 마인드 단편영화제’는 올해 처음 시작된 공모전으로, 자제력, 교류, 경청 등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에서 배운 마인드 중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5분 분량의 영화를 출품 받아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시상했다. 심사결과, 4팀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상은 GGD팀의 ‘마음의 리모컨 사용법’, ▲특별상은 흐름미디어팀의 ‘잠을 훔치는 도둑’, ▲우수상은 신방과 시스터즈팀의 ‘너도 들리니’, ▲최우수상은 어쩌다 청년팀의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수상했다. 또, ‘유퀴즈 온 더 동문’은 해외 봉사단에서 배운 마인드와 경험들이 취업과 결혼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유쾌한 토크쇼로 풀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