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체육회(회장 임대빈)는 오는 25일 사이동 관내 감골 공원과 소망의 교회 어울림 풋살장에서 제1회 사이동 유소년 풋살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 체육회가 주최하며 사이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선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산시 체육회는 매년 동 체육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데 많은 동에서 성인 대상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동 체육회는 저출산 문제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체육 활동을 위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이동 여러 단체가 함께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협력 단체로 행사를 돕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로 마을을 선기고 있는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는 이번 대회 안전을 위해 기존의 잔디를 개 보수하고, 사이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최강수)는 당일 참가자들의 식사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아동센터는 홍보를 위해 함께 하고 있다. 임대빈 체육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라 준비할 것이 많아 바쁘지만, 마을에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다는 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유관단체 협의회(회장 이광석)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13곳, 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 꽃다발과 과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사이동 관내 유관 단체장들은 매월 만나서 관내 발전 방향을 나누고 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찾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자고 뜻을 모으면서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만 사이동경로당 협의회 회장은 “축제 준비하고 치루느라 바쁜데 매번 이렇게 찾아와서 불편한 건 없는지 챙겨주는 동장님과 직능단체장님들에게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여준 직능단체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이동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지난 5월9일 안산문인협회(회장 김미희)는 부설 ‘작은도서관 창’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산문인협회(이하 안산문협)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국성호문학상의 공모사업으로 인해 양질의 문학도서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고자 문학특화 도서관 설립을 추진했고, 문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문학의 의미를 확장하는 창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 안산문협 부설 ‘작은도서관 창’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본부 및 산하 지부 최초로 설립되는 작은도서관이다. 안산문협의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는 향후 다른 지자체의 문협 지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인 문학 관련 단기 문화프로그램은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작은도서관 창’ 관장은 강미애 안산문협 수석부회장으로 2급 정사서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관장 또한 2급 정사서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백선욱 안산문협 이사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개관식에는 안산문협 문인들 30여명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강미애 관장은 “작은도서관 창 개관은 문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문학과 소통의 협력을 이어갈 수 있는 안산문협의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지난 5월4일 안산시 소재 한국근대詩문학관에서 한국가을문학 5호 출간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문학인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은 김기순, 김영길, 김영희, 김정희, 노정남, 유근숙, 조순자. 최영애씨가 수필가로 안부웅씨가 문학계의 첫발을 내디뎠다. 출간 기념회 장소인 한국근대시문학관도 같은날 개관식을 가졌다. 한국근대시문학관은 1백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시집과 70여 년이 지난 시집 8천여 권, 30년이 넘은 시집 등 1만 2천여권의 시집을 전시됐다. 아동문학가 윤금아 주간은 경과보고를 통해 ”『한국가을문학』이 한국문단의 디딤돌 역할을 다하고, 순수함을 바탕으로 따뜻하게 문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문학의 지평을 넓혀가는 의미 있는 문학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가을 발행인은 “문학은 우리 삶의 기본이며 문학을 통해 이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하며, “40여 년을 문단 생활을 하면서 그 뜻을 이룬 『한국근대詩문학관』 개관까지 오늘 뜻깊은 일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문학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문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CJ프레시웨이가 1분기 매출 7315억원, 영업이익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증가, 16.7%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주력 사업 중심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 전공의 파업 등에 의한 영업일수 감소로 일시적 하락했으나, 차별화 상품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2분기 내 회복할 전망이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외식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5389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사업 확대에 따른 동반성장 효과가 주효했다. 고객사 중에는 최근 1년간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도 있다.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인 '외식 솔루션'은 수익 모델을 구축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꼽히는 키즈 및 시니어 급식 식자재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이 같은 실적에 힘입어 군 급식, 이커머스 등 신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수익 경로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1785억원을 달성했다. 전공의 파업 등 불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4년 1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 9,8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1,20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은 9,548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플랫폼 부문 중 카카오톡을 통해 광고,커머스 사업을 펼치는 톡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221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다각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다음 등 포털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 늘어난 847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대리, 주차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과 카카오페이의 해외 및 오프라인 결제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48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 사업의 또 다른 축인 콘텐츠 부문의 매출은 1조 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콘텐츠 부문 내 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세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규모 자영업자 등 126만 명에게 별도의 신청 및 납세담보 없이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연장한다고 안내했다. 대상은 지난해 1기 매출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하락한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자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로서 연간 매출 8000만 원 미만인 음식,소매,숙박업자 등이다. 다만 국세청은 이번에는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먼저 올해 1월 부가가치세 납부를 자동으로 연장받은 사업자 125만 여명에 대해 종합소득세도 납부기한을 자동 연장한다. 이와 함께 해외로 상품을 수출한 개인사업자 5000명도 자금 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자동 연장한다.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과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자는 제외한다. 이에 국세청은 연장된 납부기한이 기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이제 유럽에서도 한국 삼계탕을 맛볼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검역본부는 9일 수출업체와 함께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국 삼계탕의 유럽연합(EU)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계탕 등 열처리닭고기의 유럽연합 수출은 1996년 유럽연합 측에 삼계탕 수입 허용 요청을 위한 검역 협상 시작 이후 28년 만이다. 이번에 부산항을 통해 유럽연합으로 향하는 첫 물량인 8.4톤은 전량 독일로 수출된다. 향후 점진적으로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수출을 확대하면 삼계탕 등 닭고기 제품의 수출액은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냉동치킨, 만두, 볶음밥 등 다양한 식품이 유럽연합에 추가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케이(K)-푸드 수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유럽연합 현지 식품 박람회, 케이-푸드 페어, 소비자 체험행사 등을 다채롭게 열어 더 많은 소비자가 한국의 열처리 닭고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n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은 68억 달러로 월 수출 최고기록을 5개월 만에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지난 4월 자동차 수출액이 6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했으며, 1∼4월 수출액도 4.7% 증가한 243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수출의 지속적인 상승 기조는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와 한국지엠 트렉스 등 SUV의 북미 수출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차 수출도 주력 수출시장인 미국, 유럽 등에서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10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증가하면서 22억 9000만 달러를 달성해 11.6% 늘면서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39만 4000대이며, 조업일수 1일(평일) 증가 등으로 지난해 3월(41만 대)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생산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감소한 14만 100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34.7%, 수량 기준 28.3%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시장 점유율 20.8%를 차지하며, 2019년 이후 5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022년 10월 첫 OLED 모니터인 34형 오디세이 'OLED G8 (G85SB)'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49형 오디세이 'OLED G9 (G95SC)'을 내세워 OLED 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OLED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32형∙4K 해상도∙16:9 화면비∙최대 240Hz 주사율∙0.03ms(GTG 기준) 응답속도의 '오디세이 OLED G8(G80SD)' ▲27형∙QHD 해상도∙16:9 화면비∙최대 360Hz 주사율∙0.03ms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2024년 여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산지사 문화센터는 1995년 개설 이후 저렴한 수강료와 수준 높은 강사들의 지도로 지역사회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문화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회원은 20대부터 90대까지 있으며 특히 노래 교실은 96세 이상의 건강한 어르신들도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름학기 문화센터는 6월 12일(수)부터 8월 22일(목)까지 이며 노래 교실, 타로카드, 건강 요가, 건강 체조, 감성 글씨 캘리그라피, 민화 교실, 취미 꽃꽂이 등을 포함 8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부터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사를 통해 건강 체조, 민화 교실, 목요일 건강 요가, 하모니카 강좌가 신설되었다. 국가 유공자 취약계층에 대한 감면혜택도 있다. 또한 문화센터와는 별개로 안산지사는 매년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취약 시설 환경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그 외 강의실 등을 지역민이나 지역단체의 활동 지원을 위해 무료 대관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현대카드와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출시를 포함한 브랜딩과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세계 최초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PLCC를 선보인 현대카드는 항공, 자동차, 유통 식음료는 물론 포털, 게임, 패션 금융, 여가 등 국내외 18개 챔피언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대한민국 PLCC시장을 이끌어왔다. 뷰티업계에서는 1400만명 이상의 멤버십 회원을 확보한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과 협업하기로 했다. 올리브영은 현대카드와 협업을 통해 멤버십 등 고객 경험을 더욱 고도화 해 나갈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최근 고객 데이터와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 최초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PLCC 및 브랜딩 역량을 보유한 현대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현대카드의 PLCC 파트너사 간 데이터 동맹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속 페달을 밟는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2022년 9월 금융권에서 처음 선보인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중소,중견기업들은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 없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매 △공급 △금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우리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이하 무보)와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확대 포괄협약'을 맺고 잠재력이 우수한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를 발굴해 수출 확대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양사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과 무보는 원비즈플라자 회원사에게 △수출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수출채권 유동화 및 수출 안전망 공동지원 △정보 상호 제공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수출업을 영위하는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들은 △무보 보증서를 통한 금융지원 △무보가 제공하는 국외기업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수출 단체보험 무료 가입 등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혜택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의 라인업이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 8천만 원이며,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14형 마이크로 LED 구매하는 고객에게 85형 Neo QLED 8K(QND900)를 증정하고 JBL L100 MK2 스피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 구매하면 30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도 추가 증정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강진선 상무는 '마이크로 LED는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TV의 장점만을 갖춘 궁극의 디스플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 실시한다. 전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원을 늘려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 2019년 '203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이어 온 LG전자는 탄소배출 감축 노하우를 협력사가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공정 개선,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생산단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4.6% 저감하고, UN의 탄소배출권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가전업계 최초로 UN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도 이어가며, Scope3 카테고리 중 제품 사용단계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고객이 주요 7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