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21일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의 성과보고회가 한양대 에리카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사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새해를 맞아 개최된 행사에서 경기도 복지정책의 일부분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줬다. 경기도민으로서 설레임을 주는 복지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다뤄봤다. -. 안산시의회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인 소개를 부탁드린다. “안녕하십니까, 안산출신 경기도의원 김동규입니다. 저는 2006년 지방선거를 통해 제5대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안산시의원으로 4선을 하고 지난 2022년부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보건복지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K-컬쳐밸리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과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운영정상화 TF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장을 맡아 당의 정강·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정치에 발을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안산1)은 지난 11월 8일 2022년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료원 정관에 의하면 사업계획 및 예산ㆍ결산 등 주요 사항은 이사회에서 심의ㆍ의결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수탁사업의 결정시 단 한 건도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관행적으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온 것은 심각한 절차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이 된 적이 없음에도 경기도의료원이 사업을 수탁받아 추진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하였으며 경기도의료원장은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다시 검토하고 향후에는 이사회 의결을 받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은 2023년도에 운영자금 부족분 376억원 중 공익적비용과 코로나19 회복기간 손실지원 128억원을 지원받더라도 247억이 부족함”을 지적하면서 코로나19로 발생한 손실은 공공의료원으로서 당연히 감수해야 하지만 나머지 운영비 부족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로 떠난 환자들을 다시 유치하는 등 의료원 정상화에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