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정병원)은 지난 9월 22일 소망의 교회에서 '2023어르신과 함께 하는 효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에 달리 경로당 중심의 식사가 아닌 관내 어르신 전체를 상대로 펼쳐졌다. 행사를 위해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순홍)를 구성하고 준비부터 진행까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민관이 협력했다. 준비 과정에서 사이동 경로당 협의회 강원만 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들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는 추진위에 솔선수범하며 찬조금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그 외 주민 등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아졌다. 추진위에서는 행사 진행에 큰 힘이 되어 준 경우 경로당 강원만 회장과 현대 1차 경로당 서명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시도의원과 단체장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을 맞아 큰절로 행사를 시작했다. 해아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의 뮤지컬, 민요, 가요 공연에 이어 현대 1차 경로당 어르신들이 웃음 체조를 선보였으며 참석 어른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준비부터 음식 준비, 서빙과 정리까지 주민들의 손수 진행했다는 점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8일 사이동(동장 정병원) 어울림 공원에서 도자기와 함께하는 감골 벚꽃 축제가 성황리 개최 되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관계자와 주민이 함께 하며 행사장을 가득 채웠고, 끝까지 공연 체험을 즐기면서 오랜만에 주민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사이동은 도자기를 이용한 마을 발전을 진행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도자기와 함께 하는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이 날 축제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록해서 전해철 국회의원과 시, 도의원들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물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마을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공연, 체험 부스 운영, 주민 장기자랑으로 꾸며 졌으며, 역대 급 경품, 유관 단체의 먹거리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안전의 문제가 최우선인 상황에서 상록 경찰서와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감골 지대를 비롯 인근 사동지대까지 함께 하며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장 주변은 사이동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들의 그림이 만국기처럼 전시되었고, 도자기 마을로 발전을 위해 도자기